런닝맨 정일우 이다해 김종국 '스카이 다이빙' 도전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3.07 00:14  수정 2016.03.07 00:15
정일우 스카이 다이빙. SBS 런닝맨 화면 캡처

런닝맨 정일우, 김종국, 이다해가 스카이 다이빙에 나서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스카이다이빙에 도전, 스탬프를 받아내는 미션에 도전했다.

이날 이다해는 번지점프도 하지 못한다며 망설였다. 정일우와 김종국도 두려운 마음에 긴장된 표정이 역력했다. 하지만 세 사람은 용기를 내기로 결심했다.

결국, 세 사람은 무려 '1만 3000피트' 상공에서 과감하게 뛰어내렸다.

지상으로 내려 온 이다해는 "온 세상이 낙원으로 보였다. 한 번 더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일우와 김종국도 활짝 웃으며 스카이 다이빙 도전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역시 런닝맨, 스케일이 다른 예능 블록버스터" "대단한 도전이었다" "이다해가 뛸 줄은 몰랐다. 용기에 박수를" "나도 한 번 해보고 싶다. 하늘을 나는 기분일 듯"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