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보감' 윤시윤-김새론, 14살 차 케미 어떨까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3.08 09:43  수정 2016.03.08 09:45
배우 윤시윤과 김새론이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보감'에 출연한다.ⓒJTBC

배우 윤시윤과 김새론이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보감'에 출연한다.

8일 홍보사에 따르면 '욱씨남정기'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마녀보감'은 비운의 공주 서리(연희)와 열혈 청춘 허준의 사랑과 성장을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조선의 마녀'라는 독특한 소재에 지금까지의 드라마에서 선보인 적 없는 피 끓는 청춘 허준 캐릭터를 재탄생 시키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홍보사는 전했다.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윤시윤은 마음속에 성난 불꽃을 감춘 비운의 태양 허준 역으로 생애 첫 사극에 도전한다.

명석한 두뇌에 무예까지 출중한 수재로 태어났지만 서자라는 운명에 갇혀 모든 걸 포기하고 한량의 삶으로 철저히 자신을 감추고 살아가는 인물.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지만, 어려운 처지에 놓인 사람을 돕는 오지랖도 지녔고 두려움을 이겨내는 대담함까지 갖춘 열혈 청춘이다. 산속 깊은 곳에 숨어 사는 연희와의 운명적 만남을 시작으로 파란만장 인생이 펼쳐진다.

김새론은 얼어붙은 심장을 가진 마녀 서리로 분한다. 서리는 본래 중전 심씨와 명종 사이에서 태어난 공주이자 순회세자의 숨겨진 쌍둥이 누이 연희다. 아이를 낳을 수 없었던 중전 심씨가 조선 최고 무녀 홍주의 흑주술로 쌍둥이를 잉태하지만 그 과정에서 끔찍한 저주를 받는다.

김새론은 저주를 받고 버림받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비운의 공주 연희에서 훗날 차가운 심장을 가진 백발 마녀 서리로 변모하는 극과 극 캐릭터를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윤시윤은 "'마녀보감'의 색다른 소재와 흥미로운 스토리에 끌렸다"며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고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게 돼 의미가 있는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김새론은 "서리의 묘한 매력이 좋았고 10대부터 20대까지 연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긴 것 같아 설렌다"고 했다.

'마녀보감'은 '마담앙트완', '욱씨남정기' 후속으로 오는 5월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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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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