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신랑 김원준, 악성 댓글에 화났다 "당장 전부 삭제하라"

이한철 기자

입력 2016.03.09 00:44  수정 2016.03.09 00:45
김원준이 결혼 관련 악성댓글에 강경대응 입장을 전했다. ⓒ KBS

가수 김원준이 악성 댓글에 단단히 화가 났다.

김원준은 자신의 결혼 소식이 전해진 8일 트위터 자기소개란에 "이곳에 계속 비상식적이거나 허위사실 등의 이상한 글로 도배하시는 분들 당장 전부 삭제하시고 더 이상 자제하지 않으시면 강력히 법적 조치 취하겠습니다! 마지막 기회이자 엄중히 경고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결혼 소식 발표 이후 계속되는 누리꾼들의 악성 댓글에 대한 경고 메시지로 해석되고 있다.

앞서 김원준의 소속사 에프이엔터테인먼트는 "김원준이 4월 16일 오후 3시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14세 연하의 검찰청 소속 검사와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사이로 올 초 서로의 사랑을 확신하고 결혼을 결심했다. 현재 상견례를 마친 상태로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한다.

그러나 소식이 알려진 후 일부 누리꾼들은 각종 기사 댓글과 트위터를 통해 김원준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글을 게재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편, 1992년 데뷔한 김원준은 '모두 잠든 후에' '쇼'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딱 너같은 딸'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