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한경일, 유재석에게 고마워 한 이유는?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3.09 11:13  수정 2016.03.09 11:15
슈가맨 한경일. JTBC 슈가맨 화면 캡처

슈가맨 한경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2002년 전성기를 구가했던 발라드 가수 한경일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한경일은 유재석과의 인연에 대해 공개했다.

한경일은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었다"며 "미팅 방송과 연예 정보 방송 리포터로 활동 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한경일은 "유재석 씨가 여기서 유일하게 함께 방송을 해본 분이다. 같이 음식 먹는 프로그램을 했었다"라며 "저는 친한 사람이 없어서 혼자 쉬는데 유재석 씨가 다가와서 '힘들지'라고 말해줬다. 이후 만나는 사람마다 그 얘기를 전하고 있다"며 유재석에게 재차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유희열은 "이제 제발 유재석 미담 좀 그만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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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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