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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꽃샘추위 절정…서울 최저기온 '영하 5도'


입력 2016.03.10 20:56 수정 2016.03.10 20:57        스팟뉴스팀

낮 최고기온 5도에 머무를 듯

오는 11일은 추위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한다.

10일 기상청에 따르면 11일 아침 서울 최저기온은 영하 5도로 평년 0.6도보다 큰 폭으로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도 평년 9.6도 보다 아래인 5도에 머무를 전망이다.

강원도 철원과 대관령 등은 영하 10도 안팎으로 아침 기온이 내려간다.

12일에도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로 영상 1도인 평년기온을 밑돌 전망이다. 13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상 2도로 평년 1.3도보다 높고 낮 기온은 9도까지 오를 예정이다.

내주 후반으로 가면 낮 기온이 평년보다 3∼4도 높은 15도 안팎까지 오를 전망이다. 중부지방은 1주일 정도 늦은 25일께부터 개나리 개화가 시작될 예정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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