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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사무직 당직자 비례대표' 4인 확정


입력 2016.03.17 20:50 수정 2016.03.17 20:51        스팟뉴스팀

20일 비례대표 순번 받을듯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사무직 당직자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선출했다. 사진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열린 청년 비례대표 후보 면접에서 홍창선 공천관리위원장과 위원들이 후보들의 발언을 듣고 있는 모습. (자료사진) ⓒ데일리안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사무직 당직자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를 선출했다. 더민주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비례대표시행세칙 제41조에 따라 총 17명의 후보 중 4명의 사무직당직자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들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출된 후보는 권혁기(48) 전략기획국 국장, 박규섭(50) 조직국 국장, 송옥주(50) 홍보국 국장, 김재수(50) 공보실 실장 등이다.

앞서 더민주 중앙당 선관위는 정견발표와 1차 온라인 투표, 2차 결선투표를 통해 17명의 사무직 당직자 비례대표 공모자중 이들을 추렸다.

한편 이들은 오는 20일 개최되는 중앙위원회의에서 다른 분야의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들과 함께 순위투표를 통해 비례대표 순번을 받게 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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