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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23일까지 1등급 한우 30% 할인 판매


입력 2016.03.18 10:21 수정 2016.03.18 10:23        김영진 기자

엘포인트 회원 대상 전국 111개 점포서 진행

롯데마트는 오는 23일까지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잠실점, 서울역점 등 전국 111개 점포에서 국내산 '1등급 한우'를 30% 가량 할인해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롯데, 신한, KB국민, 하나카드로 구매 시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을 5840원(비회원가 8900원)에, '1등급 한우 국거리(100g,냉장)'와 '1등급 한우 불고기(100g,냉장)'를 3350원(비회원가 4800원)에 선보인다.

또한 한우 부산물도 저렴하게 준비해 '한우 잡뼈(2kg, 냉동)'를 9000원(비회원가 1만8000원)에 '한우 사골팩(2kg, 냉동)'을 1만4500원(비회원가 2만9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가 이처럼 한우 할인 행사를 진행하는 까닭은 사육 마리수 감소 영향으로 인해 현재 한우 가격이 전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권재 롯데마트 축산팀장은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한우를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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