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 소신 발언 "불륜드라마, 청소년에 부정적"

스팟뉴스팀

입력 2016.03.18 13:21  수정 2016.03.18 13:31
연기자 박민지가 자극적 소재의 드라마들과 관련한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민지 SNS

연기자 박민지가 자극적 소재의 드라마들과 관련한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박민지는 과거 데일리안과의 인터뷰에서 10대들이 볼만한 작품들을 부재 속 불륜드라마가 이어지고 있는 현실에 "불륜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실제 청소년들의 정서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확실히 단언할 순 없지만 그렇지 않다고도 볼 수 없다"고 소신 발언했다.

그는"그런 드라마들은 보는 내내 기분이 썩 좋지 않고, 보고 난 후에도 왠지 찝찝할 뿐만 아니라 침울한 기분에도 빠져들게 한다. 또래 친구들은 다 마찬가지 반응일 것"이라며 적잖은 우려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박민지는 현재 가수 윤성현과 열애, 공식 인정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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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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