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류현진, 불펜 피칭 최고 구속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입력 2016.03.23 15:54  수정 2016.03.23 16:28

지난달 22일 어깨 통증으로 20일 휴식 후 훈련 재개

다저스 류현진, 불펜 피칭 시작 후 최고 구속

류현진. ⓒ 연합뉴스

LA 다저스 류현진(29)이 수술 후 불펜 피칭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졌다.

다저스 전담 취재 기자인 mlb.com의 켄 거닉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자신의 SNS에 "류현진이 불펜 피칭에서 어깨 수술 후 가장 빠른 공을 던졌다"고 전했다.

다만 구속이 얼마나 나왔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달 23일 불펜피칭서 84마일을 기록한 바 있다.

류현진은 지난해 스프링캠프 도중 어깨 통증이 찾아왔고, 정밀 진단 결과 수술대에 올라야 한다는 진단을 받았다. 결국 지난해 5월 어깨 수술을 받았고 이후 재활에 매달려왔다.

차근차근 준비하던 그는 지난달 19일 포수를 앉혀두고 공을 던졌고, 22일에는 공 30개를 던졌다. 하지만 지난달 27일 세 번째 불펜 피칭 이후 어깨 통증이 다시 나타나 휴식을 취해야 한다는 진단으로 인해 약 20일간 공을 던지지 않았다.

한편, 다저스 구단을 비롯한 미국 현지 언론들은 류현진의 복귀 시점을 오는 6월로 예상하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안치완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