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측, 악성루머 강경대응 "안타까운 현실"

이한철 기자

입력 2016.03.25 06:18  수정 2016.03.25 20:42
'동상이몽' 측이 악성루머에 강경대응 입장을 전했다. SBS 방송 캡처.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제작진이 최근 불거진 악성 루머에 강경대응 입장을 전했다.

'동상이몽' 제작진은 24일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식입장을 통해 "출연자 보호를 위해서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악성루머와 게시글 유포에 대해서도 확실하게 대응 할 것"이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21일 방송된 '동상이몽'에는 정년퇴직 후 경제활동이 어려워진 아버지 대신 다양한 아르바이트로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18세 여고생 김선영 양의 사연이 소개됐다.

그러나 방송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 양이 일진이었다는 추측성 글과 함께 치아 교정, 최신형 휴대폰 등이 어려운 집안 형편과 전혀 맞지 않는다는 지적이 일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확인되지 않은 기사와 사실이 아닌 댓글이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사는 여고생과 그의 가족들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된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며 유감의 뜻을 전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