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동준, '50억 빚' 절망 속 인간미와 자존심

스팟뉴스팀

입력 2016.03.27 10:10  수정 2016.03.27 10:11
'사람이 좋다' 이동준이 빚더미에 앉은 사연을 털어놨다. MBC 방송 캡처.

'사람이 좋다' 이동준이 영화 실패로 빚더미에 앉은 사연을 고백했다.

이동준은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영화 '클레멘타인'에 대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동준은 "태권도의 위상을 영화와 문화로 붐을 일으켜보고자 했다"며 제작 이유를 밝히고 "그렇게 참패할 줄은 상상을 못했다"고 안타까워했다.

실제로 '클레멘타인'은 제작비 52억 원을 투자하고 할리우드스타 스티븐 시걸까지 섭외하는 등 공격적인 투자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돌아온 돈은 2억 원에 불과했다.

이동준은 "내가 벌인 일이니까 모든 걸 지려고 했다"면서 "빚이 남았었는데 자존심도 있고 '망했어도 내가 벌어서 갚는다'는 마음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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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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