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서강준, 조타와 '코코넛 우정'

스팟뉴스팀

입력 2016.04.02 11:13  수정 2016.04.02 11:16
'정글의 법칙' 서강준 조타. 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서강준, 조타와 '코코넛 우정'

'정글의 법칙' 서강준과 조타의 코코넛 우정이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배우 서강준과 가수 조타가 마치 형제처럼 훈훈한 우애를 과시했다.

이날 서강준과 조타는 본격적인 생존에 나섰다.

둘은 바나나 열매를 발견했었지만, 바나나가 덜 익어서 포기했다. 바나나를 맛본 조타는 “한지 먹는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강준과 조타는 코코넛 크랩 몇 마리를 발견했고 “어서 잡자!”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둘은 민첩한 동작으로 코코넛 크랩을 포획했다. 이 과정에서 서강준은 “손 조심해”라며 조타를 걱정하기도 했다.

또한 조타는 생존지를 돌아보다가 서강준이 남긴 ‘조타’라는 글자를 새긴 코코넛을 발견하고 감동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 in TONGA' 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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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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