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kg' 개그우먼 이희경 비키니 "팬들에 몹쓸짓"
개그우먼 이희경이 자신의 비키니 화보를 셀프디스했다.
KBS2 '출발 드림팀2'에서 이희경은 이승윤, 양상국, 김승혜 등과 개그맨 팀으로 참여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희경은 자신의 수영복 화보가 언급되자 "최근에 화보를 찍었다. 많은 분에게 몹쓸짓했다"고 사과했다.
그러자 이창명은 "요즘 이희경을 검색하면 연관검색어에 화보가 뜨더라"고 말했고 이희경은 "제일먼저 나오는 검색어가 '이희경 요요'고 그 다음이 이희경 비키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희경은 7살 연상 야구 에이전트와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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