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우영 택연 'KCON 2016 Japan' MC 발탁

설현. Mnet ''SIA'' 화면 캡처

설현 우영 택연이 'KCON 2016 Japan' 공동 MC로 발탁됐다.

설현 우영 택연은 오는 9~10일 양일간 일본 최대 컨벤션 센터인 마쿠하리 멧세(Makuhari Messe)에서 개최되는 ‘KCON 2016 Japan’ 엠카운트다운의 스페셜 MC로 무대 설 예정이다.

'국민 여동생' 설현은 올해 가장 기대되는 아이돌 스타다. AOA 멤버로 공연은 물론 다양한 예능과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우영 택연은 '야생마 아이돌' 2PM 멤버로 일본에서 특히 인지도가 높다. 파워풀한 가창력과 안무, 훤칠한 외모로 일본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올해 'KCON 2016 Japan'에는 한일 혼혈가수 강남을 비롯해 김성규(인피니트), 니콜, DAY6, 러블리즈, 몬스타 엑스, 보이프렌드, 블락비, AOA, N.Flying, 위너, 전진(신화), 지코(블락비), 2PM, 트와이스, 헤이즈 등 총 16팀(아티스트 가나다순)이 참가한다.

이와 함께 엠카운트다운 2MC 윤학, 한승연(전 카라 멤버, 스페셜 MC 설현, 우영, 택연도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