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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박잎선-송종국, 이혼 루머 진실은..."


입력 2016.04.13 07:12 수정 2016.04.13 07:47        스팟뉴스팀
'풍문쇼'가 박잎선-송종국의 이혼 루머를 다뤘다.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화면 캡처

'풍문쇼'가 박잎선-송종국의 이혼 루머를 다뤘다.

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이혼한 박잎선의 루머를 다뤘다.

이날 유수경 기자는 "결혼 9년 만인 지난해 10월에 송종국과 박잎선이 파경을 맞았다"며 "이혼 후 박잎선이 불륜 루머에 휘말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김묘성 기자는 "이혼 당시에도 악의적인 증권가 정보지가 돌았다. 이혼한 이유가 '송종국의 외도 때문이다'라는 증권가 정보지였다. 논란이 커지자 두 사람은 외도 때문이 아니라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박잎선이 이혼 전부터 다른 남자를 만나고 다녔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퍼졌다.

유 기자는 "박잎선이 '게시글에 언급된 남성과 이혼 후 몇 번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교제한 적 없다'고 해명했다"고 했고, 하은정 기자는 "박잎선이 '소설 속 이야기고 현실과 다르다. 게시물에 있는 대화 내용 등 모두 조작됐다"고 했다.

현재 박잎선은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 의뢰한 상황이고 루머 유포자로 의심되는 사람에게 내용 증명을 보낸 상태라고 방송은 전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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