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아솔, 최홍만 이어 아오르꺼러에 도발 "체급 때문에 거부"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6.04.21 00:35  수정 2016.04.21 00:36
권아솔 아오르꺼러 대치 상황. 채널A 뉴스 화면 캡처

'한국의 코너 맥그리거' 권아솔이 아오르꺼러에게도 도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은 지난 15일 중국 베이징 케리호텔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30 베이징 대회’ 계체량 행사에서 아오르꺼러에 직격탄을 날렸다.

이날 권아솔은 동료 선수의 세컨으로 베이징을 방문했다.

권아솔은 마이크를 잡은 뒤 “아오르꺼러, 너의 다음 상대는 바로 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아오르꺼러는 “체급 차이가 많이 난다"며 "나 대신 나와 함께 운동하는 동료와 붙으면 어떻겠느냐”라고 권아솔의 매치 제안을 뿌리쳤다.

하지만 권아솔은 물러서지 않았다. 아오르꺼러를 향해 “너는 선택권이 없다. 내가 로드FC의 주인이고 내가 경기를 결정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아오르꺼러는 단도직입적으로 “당신(권아솔)과 싸우지 않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둘은 지난 '로드 FC 27’에서 몸싸움을 벌인 바 있다. 당시 아오르꺼러가 무제한급 토너먼트 8강전서 김재훈에 TKO승을 거두고도 계속 주먹을 휘둘렀다. 그 순간 김재훈의 세컨이었던 권아솔이 동료를 보호하고자 케이지에 진입, 아오르꺼러와 신경전을 펼쳤다.

한편, 권아솔은 앞서 최홍만에게도 도발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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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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