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근황, 고깃집서 재활 동료들과 무슨일?

스팟뉴스팀

입력 2016.04.22 09:34  수정 2016.04.22 13:39
류현진, 팀 동료들과 고깃집 회동. 류현진 인스타그램 캡처

어깨 부상 이후 재활에 매진하고 있는 류현진(29·LA 다저스)이 근황을 공개했다.

류현진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재활인들의 고깃집 만찬(Rehab dinner at Park's BBQ last night)’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현진과 마찬가지로 재활 중인 왼손 투수 브렛 앤더슨(28)과 오른손 투수 브랜던 매카시(33), 예전 류현진 통역을 맡았던 다저스 구단 직원 마틴 김이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팀 동료 앤더슨은 지난 3월 허리 수술을 받았고, 매카시는 작년 4월 팔꿈치 인대접합(토미 존) 수술 후 재활 중이다.

역시 지난해 5월 어깨 수술 이후 재활 중인 류현진은 팀 동료들과 모처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한편, 류현진은 최근 사타구니 통증으로 잠시 불펜 피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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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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