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등 신흥시장에서 판매 증가세
삼성전자가 갤럭시S7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A·J시리즈 등 보급형 제품도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경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상무는 28일 진행된 2016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지난 2014년 말부터 중저가 라인업에 경쟁력 있는 갤럭시 A와 J시리즈를 넣었다"며 "A시리즈는 중국에서, J시리즈는 신흥국에서 판매량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상무는 "수익성 개선은 부품 공용화율 증가와 부품 수율 개선, 효율적인 마케팅 비용 집행으로 원가구조를 대폭 개선한데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체질 개선 및 원가구조 혁신을 통해 수익성이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