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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해 분기배당 도입계획 없어"


입력 2016.04.28 11:44 수정 2016.04.28 11:49        이홍석 기자

중간 배당은 오는 7월 말 이사회서 결정

삼성전자가 올해 분기배당을 도입하지 않는다. 다만 지난해 발표한 주주환원정책에는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이명진 삼성전자 IR담당 전무는 28일 오전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가 지났는데 발표하지 않는 것을 보면 올해 분기배당 도입은 안하는 걸로 보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매년 해오던 중간 배당은 오는 7월 말 이사회에서 결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 전무는 "지난해 발표한 주주환원 정책은 큰 내용 변화 없이 그대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프리캐시플로(잉여현금흐름)의 30∼50%를 주주환원에 활용하겠다는 원칙에도 변화가 없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0월 연간 발생하는 잉여현금흐름의 30∼50%를 배당 및 자사주 매입 방식으로 주주환원에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잉여현금흐름은 영업활동현금흐름에서 기계설비나 공장시설 투자 등을 제외한 금액을 의미하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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