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은 29일 자신의 SNS에 “악플 못다니깐 비꼬는 댓글 다는 사람들아 정도껏 해라”며 “아슬아슬하게 경계선 타다가 넘는 순간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나침이 화살이 되어 당신에게 돌아 갈것이야. 내 반드시 받은 만큼 돌려준다. 방송을 통해 프로포즈 받은 건 큰 영광이고 행복한 일이었다. 언제부터 방송분량 배분 걱정하고 언제부터 남 배려하는거 생각했느냐”고 반문했다.
김가연은 “내 기가 세든 말든 내 남편, 내 가족 다 잘 살고 있다. 생각없이 악플다는 사람들보다 더 나쁜 게 요리조리 경계타면서 비난 질, 비판하는 너희다. 아슬아슬한 게 재밌지?”라고 섰다.
더불어 "그 재미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 지 꼭 보여줄게. 단 한 개의 댓글도 놓치지 않고, 주시한다는 거 잊지 마라. 결혼식 끝나고 나면 바빠지겠네"라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김가연은 남편 임요환과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 남편과 딸에 대한 비난글이 이어졌다.
-입장 전문-
악플 못다니깐..비꼬는 댓글 다는 사람들아.. 정도껏 해라. 아슬아슬하게 경계선타다가 넘는 순간을 지켜보고있다. 지나침이 화살이 되어 당신에게 돌아갈것이야. 내 반드시 받은만큼 돌려준다. 방송을 통해 프로포즈 받은건 큰 영광이고..행복한 일이었다. 언제부터 방송분량 배분 걱정하고.. 언제부터 남 배려하는거 생각했느냐? 내 기가 쎄든말든 내남편, 내가족들 다 잘살고있다. 생각없이 악플다는 사람들보다 더 나쁜게 요리조리 경계타면서 비난질... 비판하는 너희야. 아슬아슬한게 잼있지? 그 재미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꼭 보여줄께. 단 한개의 댓글도 놓치지않고 주시한다는거 잊지마라. 결혼식 끝나고나면 바빠지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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