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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이혼 소송, 열흘 전 오열한 이유가?


입력 2016.05.18 07:10 수정 2016.05.18 09:03        스팟뉴스팀
배우 박시연이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깝게 하고 있다.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 캡처

배우 박시연이 결혼 5년 만에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안타깝게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 달 전 방송된 '로맨스의 일주일3'에서의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달 29일 서울 여의도 IFC몰 CGV서 열린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 제작발표회에서 박시연은 “결혼 전 여행과 후 여행은 정말 많이 다르다. 육아를 할 때 욱하지 말자고 생각하는데 나도 사람이다보니 어쩔 수 없이 욱하고 속상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박시연은 “여행을 갔다온 후 편해지니까 훨씬 더 알찬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여행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듯 했지만 아이들과 육아에 대해 언급했다.

이후 9일 공개된 ‘로맨스의 일주일 시즌3’방송에서 박시연은 덴마크 여행을 즐기던 중 '그리움만 쌓이네' 곡과 함께 오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는 박시연이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공개되지 않았다.

박시연은 2011년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러나 현재 이혼 소송 진행 중으로, 별거하며 두 딸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깝게 하고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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