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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이번엔 동해를 일본해로 '망신'


입력 2016.06.02 14:01 수정 2016.06.02 14:03        전형민 기자

김성식 "명백한 잘못, 분명하게 사과드린다"

국민의당이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역량 강화 집중 워크숍'에서 'Sea of Japan'이라고 표기한 지도를 화면에 띄웠다가 사과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김성식 "명백한 잘못, 분명하게 사과드린다"

국민의당이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역량 강화 집중 워크숍'에서 'Sea of Japan'이라고 표기한 지도를 화면에 띄웠다가 사과했다.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0차 '정책역량 강화 집중 워크숍'은 윤영관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연사로 나서 '21세기 한반도 주변 국제정치와 평화·통일 외교'를 주제로 강연했다. 윤 전 장관은 안철수 상임 공동대표의 멘토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서 윤 전 장관은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정세를 설명하기 위해 동북아시아의 대형지도를 화면에 띄웠고 이 화면에는 동해가 'Sea of Japan'으로 표기돼 있었다.

강연이 끝나고 김성식 정책위의장은 "윤영관 교수가 실무자에게 동북아 지도 띄워달라고 했었는데, 면밀한 검토 없이 검색해 바로 올리면서 외국에서 쓰던 동해가 잘못 표기된 지도가 올라갔다"며 "사려깊지 못하고 내용을 살피지 못한 잘못에 대해 분명하고 명백한 사과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의당은 지난달 31일부터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정책역량 강화 집중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전형민 기자 (verda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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