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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조타 김진경, 질투 연기 "아는 오빠 많네?"


입력 2016.06.05 04:43 수정 2016.06.05 04:43        스팟뉴스팀
우결 조타 김진경 신경전이 화제다. MBC 방송 캡처.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조타 김진경의 신경전이 화제다.

4일 방송된 '우결'에서는 조타와 김진경이 서로 옷을 골라주고 식사를 하는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타는 김진경의 옷을 골라주며 "짧은 것도, 파인 것도 안 된다"며 보수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조타는 우연히 마주친 김진경의 지인들에게 과잉반응을 보였다.

김진경이 등장하는 연이어 친근하게 인사했다. 특히 '어? 오빠들'이라며 여기 저기 '오빠'를 남발 조타의 신경을 거슬리게 했다.

이에 조타는 "왜 이렇게 아는 오빠가 많느냐"며 폭풍 질투를 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조타는 "사실 질투를 크게 하지 않았다. 질투하는 척을 할 때 김진겨의 모습이 귀엽기도 해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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