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주우재, 얄밉지만 불편하지 않은 너스레

이현 넷포터

입력 2016.06.20 11:48  수정 2016.06.29 17:37
'문제적 남자' 주우재. tvN 화면캡처

'문제적 남자' 주우재가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9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홍대 기계공학과 출신 모델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우재는 겸손함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허세남 캐릭터로 멤버들의 혀를 내두르게 했다. 주우재는 "전공 공부는 잘했느냐"는 질문에 "고체역학, 열역학, 유체역학은 모두 A+이었다"고 답했다.

그러자 하석진이 "난 동역학을 잘했다"고 응수하자 주우재는 "동역학은 4대 역학의 기본이었다. 수학으로 치면 산수 같은 것"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이어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전현무와 함께했는데 날 투명인간 취급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주우재는 자신이 '양뇌형 인간'이라며 정답을 연속 3개 맞힌 뒤 "이렇게 하면 재미없지 않냐. 난 문제를 풀러 온 게 아니다. 이 프로그램을 사랑하니까 이 자리에 앉아보고 싶고, 얘기를 나눠보고 싶었을 뿐"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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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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