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론다 로우지, 어머니 사진 공개 '의외 청순미'
'UFC 여전사' 론다 로우지가 어머니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로우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 생일을 축하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어머니가 유도 대회에서 수상하는 장면이 담겼다. 어머니는 어린 로우지를 꼭 안고 활짝 웃고 있다.
로우지의 어머니 앤 마리아 드마르스(Annmaria De Mars)는 미국의 전설적인 유도 스타다. 1984년 미국인 최초로 세계유도선수권대회서 금메달을 따냈다.
로우지는 어머니의 피를 이어받아 유도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70㎏급 동메달, 2007년 세계유도선수권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한편, 로우지는 최근 무릎 수술을 받아 올해 UFC 복귀는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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