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유일한 야수 영구 결번인 장종훈은 지난 1991년(0.345-35홈런-114타점) KBO리그 사상 첫 이 기록을 달성했고, KBO 역대 최고의 외국인 타자로 손꼽히는 제이 데이비스가 1999년(0.328-30홈런-106타점) 기록을 달성했다. 공교롭게도 한화는 3할-30홈런-100타점 타자를 배출한 1991년과 1999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로사리오가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산술적으로 타율 0.323-33홈런-125타점의 성적을 올릴 수 있다. 이는 1999년 제이 데이비스 이후 17년 만이자 구단 역사상 3번째로 기록을 달성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로사리오가 한국의 무더위와 투수들의 집중 견제를 이겨내고 한화 이글스 외국인 타자의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글 = 청춘스포츠 이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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