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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전지현 광고 선보여


입력 2016.07.01 09:54 수정 2016.07.01 09:57        김영진 기자

1일 첫선...백만송이의 꽃 가득한 동화 속 소녀에서 여신으로 변화

신세계면세점이 1일 전지현을 모델로한 광고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은 자사 모델로 선정된 한류스타 전지현의 광고를 1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세계면세점의 이번 광고는 "I'm the world. NEW NOW"라는 주제로, 일관되고 정형화된 세계에서 벗어나 나만의 기준에 맞게 새로운 세계가 재편된다는 컨셉으로, 광고계의 감각파 유광굉 감독이 직접 디렉팅에 나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신세계만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바탕으로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영상미를 광고에 잘 녹였다는 평가다.

광고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백설공주', '비밀의 화원' 등 다양한 동화를 모티브로 영상화했다.

이번 광고는 극장, 페이스북, 유튜브와 같은 SNS 등을 통해서 볼 수 있으며, 중국 SNS에도 동시에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 광고담당자는 "광고에 신세계면세점만의 컨셉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 끊임없이 고민했다"며 "이를 시작으로 신세계면세점에 대한 인지도 확보와 중국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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