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김우빈 오빠 배려 덕에 편하게 연기"

부수정 기자

입력 2016.07.04 14:58  수정 2016.07.04 16:52
배우 수지가 KBS2 새 수목극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김우빈과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KBS

배우 수지가 KBS2 새 수목극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김우빈과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수지는 "김우빈 오빠와 첫 호흡인데 처음엔 정말 어색했다"고 웃은 뒤 "우빈 오빠가 배려해 주셔서 편하게 연기했고, 오빠를 통해 배운 점이 많았다"고 전했다.

드라마 출연 계기에 대해 수지는 "시놉시스만 보고 드라마 출연을 결정했다. 작가님이 하고자 하는 얘기가 분명하구나 싶었다. 본질적인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느껴져서 정말 하고 싶었다"고 했다.

수지는 이어 "작가님의 감성이 느껴져서 좋았고, 노을이라는 캐릭터가 사랑스럽고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현실과 타협하는 부분에 대해선 안타까우면서 공감했다"고 말했다.

수지는 비굴하고 속물적인 다큐멘터리 PD 노을 역을 맡았다. 두 번의 사고를 겪으면서 180도 다른 인생을 산다.

'함부로 애틋하게'는 어린 시절 가슴 아픈 악연으로 헤어졌던 두 남녀가 안하무인 '슈퍼갑 톱스타'와 비굴하고 속물적인 '슈퍼을 다큐멘터리 PD'로 다시 만나 그려가는 사랑 이야기다. 김우빈 수지 임주환 임주은 등이 출연한다.

6일 오후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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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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