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일광욕 '영화배우급 느끼한 눈 웃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1·레알 마드리드)의 셀카가 화제다.
호날두는 지난달 29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호날두는 "휴식 시간"이라는 짤막한 문구와 함께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짙은 눈썹과 깊은 눈이 인상적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캡틴 포르투갈이네" "크리스 에반스와 묘하게 닮았다" "영화배우급 포스" "호날두 분발해야" "유로 2016 우승 부탁해"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호날두가 이끄는 포르투갈은 7일 오전 4시 프랑스 스타드 드 리옹에서 웨일스와 4강전을 치른다. 레알 마드리드 의형제 호날두 vs 가레스 베일 맞대결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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