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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기차 배터리 출하량 전년대비 50% 증가


입력 2016.07.11 13:57 수정 2016.07.11 16:25        이홍석 기자

SNE리서치, 1~5월 집계...EV·PHEV용 배터리 성장세 뚜렷

소재별 전기차용 배터리 출하량.ⓒSNE리서치
올 들어 전기차용 배터리 출하량이 전년대비 5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 1월부터 5월까지 전 세계에 출하된 전기차에 탑재된 배터리 양은 총 7.5GWh로 전년동기(5.0GWh) 대비 49.8%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종류별로는 순수전기차(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용 배터리가 대폭 성장했다. EV와 PHEV는 각각 5.4GWh와 1.2GWh로 56.5%와 71.8% 증가했다. 그러나 하이브리드(HEV)용은 0.8GWh로 전년동기 대비 2.6% 증가에 그치며 성장이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

소재별로는 니켈코발트망간(NCM)이 5.36GWh로 전체의 71.8%, 중국주도의 리튬인산철(LFP)는 1.4GWh로 19.2%를 각각 차지했다.

유신재 SNE리서치 상무는 "중국 전기자동차 시장의 활황으로 중국 주도의 LFP계열 배터리가 전년동기 대비 약 230% 가량 크게 성장했다"고 강조했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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