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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부상, 어지럼증-허리통증 호소 '이석증 의심'


입력 2016.07.14 07:14 수정 2016.07.14 16:45        이한철 기자
이국주 부상 소식이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 로드FC

개그우먼 이국주 부상 소식에 '코미디 빅리그' 측이 비상에 걸렸다.

tvN '코미디 빅리그' 측은 "이국주가 12일 녹화에서 방청객들과 게임을 하다 넘어져 곧바로 응급실로 옮겨져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국주는 특별한 외상은 없지만, 여전히 어지럼증과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국주는 지난해에서 어지럼증으로 응급실을 찾은 바 있어 누리꾼들의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다. 일각에선 이석증 가능성까지 거론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석증은 어지럼증, 구토 등의 증상을 느끼지만 아직 병리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이국주의 부상으로 그가 출연 중인 '코미디 빅리그'와 SBS 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는 당분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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