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삼성전자, 뉴욕 현대미술관서 '세리프TV' 공식 출시


입력 2016.07.14 09:54 수정 2016.07.14 11:11        이홍석 기자

디자인의 예술적 가치 인정받아 모마 스토어 최초로 TV 판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서 개최된 '세리프 TV 출시행사'에서 세리프 TV를 디자인한 세계적 디자이너 에르완 부훌렉(왼쪽부터)이 엠마뉴엘 플랫 모마스토어 판매 총괄, 데이브 다스 삼성전자 미국법인 홈엔터테인먼트 담당 임원과 제품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삼성전자
삼성전자는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서 '세리프(Serif) TV'를 미국 시장에 공식 출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 세리프 TV'를 디자인한 세계적 가구 디자이너 에르완 부훌렉(Erwan Bouroullec)을 비롯해 유명 패션·인테리어 매거진, 업계 주요 인사, 미국 현지 기자 등 약 13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세리프 TV'가 기술과 디자인이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미국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모마(MoMA)' 에서 공식 런칭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 위치한 현대미술관은 근현대 예술 거장들의 작품이 총망라돼 있는 미술관으로 뉴욕 최고 명소 가운데 하나다.

특히 '모마스토어'는 '모마’의 전문 큐레이터가 아름다운 디자인의 제품을 직접 선정해 판매하는 스토어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 '세리프TV' 출시로 '모마스토어'에서는 최초로 TV를 판매하게 된다.

미국 소비자들은 삼성전자 미국 공식 웹사이트 삼성닷컴(samsung.com)을 포함, 뉴욕 소재 ‘모마 스토어’ 3곳과 온라인 스토어,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 '비트라'에서 '삼성 세리프 TV'를 구매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향후 미국 주요 고급 백화점으로도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데이브 다스 삼성전자 미국법인 홈엔터테인먼트 담당임원은 “최근 소비자들은 삼성전자 TV의 뛰어난 화질뿐만 아니라 생활공간의 미적가치를 높여주는 디자인 요소에도 큰 기대를 하고 있다"며 "부훌렉 형제는 이 같은 기대에 부응하는 제품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유수의 디자인·가구 업계와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시장에 '세리프 TV'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성 세리프 TV'는 지난해 9월 유럽에 먼저 출시돼 현재 영국·독일·프랑스·이탈리아·한국 등 10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미국 시장에는 13일부터 40형 화이트·다크블루 색상이 판매에 들어 갔다. 이 모델은 캐나다에도 25일 출시돼 '세리프 TV' 판매 지역은 전 세계 12개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