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즐라탄, 사색에 잠겨 '무슨 생각?'

스팟뉴스팀

입력 2016.08.02 13:47  수정 2016.08.02 13:47
사색에 잠긴 즐라탄의 모습. 즐라탄 페이스북 캡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스웨덴)의 사색에 잠긴 모습이 화제다.

즐라탄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즐라탄이 바위에 앉아 경치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어떠한 결정에 대해 깊이 고심하고 있는 듯 보인다.

사진을 본 팬들은 "맨유 이적을 앞두고 고뇌의 흔적이 엿보이네", "맨유 잘왔다", "태권도 전사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즐라탄은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료 없이 주급 30만 파운드(약 4억 7000만 원)를 받고 1년 계약에 성공한 즐라탄은 인터밀란 시절 무리뉴 감독과의 인연으로 맨유를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즐라탄은 지난달 31일(한국시각) 스웨덴 예티보리 울레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의 친선전(5-2 승)서 시저스킥으로 데뷔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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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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