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프스 리우 5관왕 달성, 금메달 총 몇 개?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8.14 12:26  수정 2016.08.14 12:27
혼계영 400m 우승으로 리우올림픽 5관왕을 달성한 마이클 펠프스. ⓒ 게티이미지

미국의 세 번째 주자로 나서 역전 우승 기여
올림픽 통산 23개의 금메달 목에 걸어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혼계영 4X1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5관왕을 달성했다.

펠프스는 14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올림픽 아쿠아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수영 남자 혼계영 4X100m 결승전에서 미국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을 합작했다. 우승을 차지한 미국은 3분 27초 95로 올림픽 신기록을 달성했다.

미국 대표팀의 접영 영자로 출전한 펠프스는 배영-평영-접영-자유형 순서에 따라 라이언 머피, 코디 밀러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나섰다.

2번째 주자 코디 밀러에게 2위로 바톤을 넘겨받은 펠프스는 폭발적인 스피드로 선두로 치고 나갔고, 결국 마지막 주자로 나선 네이선 아드리안이 영국의 막판 추격을 뿌리치고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특히 미국은 이번 우승으로 1984년 로스앤젤레스 대회부터 올림픽 9회 연속 금메달을 달성했다.

미국에 이어 영국이 3분 29초 24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호주가 3분 29초 93으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미국의 우승을 합작한 펠프스는 100m 계영, 200m 접영, 200m 계영, 200m 혼영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만 5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또한 개인 통산 28개(금메달 2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의 메달을 목에 걸며, 역대 올림픽 최다 금메달 및 메달리스트에 계속 이름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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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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