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트, 외도 들통…연인과 결별할 듯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8.23 14:43  수정 2016.08.23 15:17
‘외도 논란’에 휩싸인 우사인 볼트. 영국 데일리 메일 캡처

다른 여성과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 유출
클럽에서 진한 애정행각 사진도 추가 공개


육상으로 세계를 제패한 우사인 볼트가 끝내 여자 친구의 마음은 제패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22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선’ 등에 따르면 볼트는 여자친구가 아닌 다른 여성과 침대에 누워있는 사진이 유출돼 ‘외도 논란’에 휩싸였다.

외도 상대는 현지 여대생인 제이디 두테르테(20)로, 침대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다정하게 끌어안고 있는 사진이 그녀의 메신저인 ‘왓츠앱(What’s App)’을 통해 유출됐다.

또한 추가로 외도 여성이 아닌 또 다른 제3의 여성과 클럽에서 진한 애정행각을 펼치는 사진이 추가로 공개돼 논란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여자 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려고 했던 볼트의 계획도 사실상 무산됐다.

앞서 영국 대중지 '더 선'은 볼트의 누나 크리스틴 볼트의 말을 인용해 “볼트가 올림픽을 마치고 자메이카로 돌아온 직후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볼트의 여자친구는 자메이카 국적의 모델 케이시 베넷(26)이다. 볼트는 지난 2년간 비밀연애를 해오다 올해 초 여자친구를 공개한 바 있다.

크리스틴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동생이 그동안 결혼 계획에 대해 가족에게 자주 얘기했다. 조만간 또 하나의 꿈을 실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동생의 결혼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하지만 볼트의 외도 사실을 알아챈 베넷은 화가 단단히 난 모양이다. 실제 베넷은 22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나는 사람들이 조롱할 만한 일을 한 것 같다. 포기하고 싶다. 떠나야겠다”란 내용의 글을 올렸다.

현재 케이시 베넷의 트위터 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볼트와의 이별을 암시하는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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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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