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무한상사' 정형돈, 얼굴 보니 '뭉클'

스팟뉴스팀

입력 2016.09.11 07:20  수정 2016.09.11 07:30
방송 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이 '무한도전-무한상사 위기의 회사원'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 MBC '무한도전-무한상사' 화면 캡처

방송 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이 '무한도전-무한상사 위기의 회사원'에 깜짝 출연해 화제다.

정형돈은 10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무한상사'에서 쓰러진 유 부장(유재석)을 바라보며 응원하는 내레이션과 함께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유 부장을 지켜보며 "부장님 힘내요. 지금은 고통스럽고 힘겨워도 이겨내셔야 합니다. 그리고 빨리 회복하셔서 다 같이 웃으면서 꼭 다시 만나요"라는 말을 남기며 미소를 지었다.

오랜만에 출연한 정형돈의 미소는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앞서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건강문제를 이유로 잠정 활동 중단을 선언했고, 지난 7월 결국 '무한도전' 공식하차를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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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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