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케인 벨라스케즈 부인 공개, 글래머 미인
UFC 전 헤비급 챔피언 케인 벨라스케즈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벨라스케즈는 18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한다. 오드라와 게이브. 많은 날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따르면, 벨라스케즈 가족은 지인인 오드라와 게이브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추정된다. 벨라스케즈 옆에 위치한 여성은 그의 부인인 미셸 벨라스케즈이며, 2009년 출산한 딸 코랄도 함께 하고 있다.
한편, 벨라스케즈는 지난 2010년 UFC 121에서 브록 레스너를 꺾고 헤비급 챔피언에 올랐으나 2011년 주니어 도스 산토스에 패한 뒤 다시 타이틀을 되찾았고, 2015년 UFC 188에서 파브리시우 베우둠에게 무릎을 꿇었다. 이후 부상에서 복귀한 벨라스케즈는 지난 7월 UFC 200에서 트래비스 브라우니를 꺾으며 옥타곤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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