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 IOC 위원장, 평창올림픽 점검차 22일 방한

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입력 2016.09.22 14:50  수정 2016.09.22 14:50
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 ⓒ 연합뉴스

이틀에 걸쳐 한중일 스포츠장관 면담 및 경기장·시설 현장 점검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G-500일을 맞아 대회 준비 상황 점검을 위해 방한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을 비롯한 구닐라 린드버그 조정위원장, 크리스토퍼 두비 수석국장 등 7명이 방한, 1박 2일 일정으로 올림픽 개최도시인 강원도 평창과 강릉을 방문 한다고 밝혔다.

바흐 위원장 일행은 첫 날 한중일 스포츠 장관 면담과 환영만찬에 참석한데 이어, 둘째 날에는 평창과 강릉지역 경기장과 대회 시설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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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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