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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재벌 총수 중 6명 보유 주식 50% 이상 담보 잡혀


입력 2016.10.03 10:53 수정 2016.10.03 10:55        스팟뉴스팀

재벌닷컴, 총 11명 보유 주식 금융기관에 담보로 제공

국내 30대 재벌기업 총수 가운데 보유 주식 절반 이상을 담보로 잡혀있는 총수가 총 6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재벌닷컴이 전자공시시스템을 토대로 30대 재벌 총수 주식담보 내역을 조사한 결과, 총 11명이 개인 대출이나 계열사 빚 보증을 위해 금융기관에 보유 주식을 담보로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 등 6명은 보유 주식 절반 이상을 금융기관에 담보로 제공했다.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은 보유 주식 전량을 담보로 잡혔고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도 보유 주식 99.9%를 은행 담보로 제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승연 회장은 보유 중인 한화 주식 중 65.4%, 조석래 효성그룹 회장은 효성 주식 61.3%를 담보로 잡혀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현대엘리베이터 주식 중 54.7%,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한진 주식 전부와 한진칼 주식 47.4%를 담보로 맡긴 상태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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