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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보여줄게" 초등생 상습 성추행 50대 붙잡혀


입력 2016.10.06 20:13 수정 2016.10.06 20:19        스팟뉴스팀

고물상 업주 애견으로 초등생 유인

초등학생들에게 자신이 키우는 애완견을 보여주겠다며 유인한 뒤 성추행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성폭력특별수사팀은 6일 고물상 업주 차모(57)씨를 성폭력특별법 위반 혐의로 긴급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북구의 자신이 운영하는 고물상에서 초등학생 A양 등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다.

초등학교 인근에서 고물상을 운영하는 차씨는 하교 중인 아이들을 애완견으로 유인해 고물상 안쪽 사무실에서 범행을 저질렀다. 특히 차씨는 맞벌이 자녀들을 골라 라면을 끓여주며 늦은 시간까지 붙잡아 두고 성추행을 시도했다.

아이들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고물상 입구에는 대형견을 묶어 둬 공포심을 유발했다. 경찰에 따르면 차씨의 범행은 최근 A양이 부모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놓으면서 들통 났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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