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자' 감독 "민호에게 의지, 든든한 배우"

부수정 기자

입력 2016.10.07 13:55  수정 2016.10.07 13:57
영화 '두 남자'를 연출한 이성태 감독이 마동석과 샤이니 민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영화 '두 남자'를 연출한 이성태 감독이 마동석과 샤이니 민호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7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열린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 무대인사에서 이성태 감독은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영화가 아니라서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없었다"며 "배우, 제작진이 고생을 많이 했는데 마동석 선배가 큰 형님으로 영화를 잘 지켜줬다"고 말했다.

이 감독은 "민호는 내가 의지할 만큼 든든한 배우였다"며 "신인 배우들이 놀랄 만한 연기를 선보였다. 다이나믹하고 생동감 넘치는 요소가 있는 영화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관전 포인트에 대해 이유진은 "바른 이미지를 지닌 민호 형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할 만한 요소가 많은 영화"라고 했다

'두 남자'는 가정이 해체돼 거리로 내몰려 나온 네 명의 10대 아이들과 이들을 쫓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마동석과 샤이니 민호가 주연으로 나섰다.

마동석은 가출 청소년들을 고용하는 불법 노래방 사장 형석 역을, 최민호는 친구들과 가출팸을 이루고 살아가는 10대 가출 소년 진일 역을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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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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