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상의 탈의…'저쪼아래' 깜짝

스팟뉴스팀

입력 2016.11.06 08:56  수정 2016.11.06 09:07
'무한도전'에 유재석이 남다른 신체 부위를 감추기 위해 고군분투했다.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무한도전'에 유재석이 남다른 신체 부위를 감추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러시아로 간 멤버들의 무중력 비행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무한도전'에서 유재석을 포함한 멤버들은 신체검사를 하기 위해 상의 탈의를 했다. 당황한 유재석에게 정준하는 "'저쪼아래'에 놀라지 마시라"며 놀렸다.

유재석이 당황한 이유는 '저쪼아래'라는 별명이 붙은 남다른 신체 부위 때문이다.

유재석을 본 양세형은 "말로만 밑에 달렸다고 하는 줄 알았는데 진짜 "'저쪼아래'"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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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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