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코너 맥그리거, 이번에는 마이클 조던?

스팟뉴스팀

입력 2016.11.14 00:15  수정 2016.11.14 08:34
UFC 챔피언 맥그리거의 농구 도전. 맥그리거 SNS 캡처

'UFC 악동 파이터' 맥그리거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다.

맥그리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맥그리거는 농구장에서 슛을 던지고 있다. 특히 팬츠만 입은 채 코드에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농구 선수로 전향?" "팔방미남~" "못하는 게 뭐야?" "이번엔 마이클 조던과 자유투 도전하는 거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맥그리거는 13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UFC 205 라이트급(70kg 이하) 타이틀전서 챔피언 에디 알바레즈(미국)를 2라운드 3분 4초 만에 KO로 꺾었다.

이로써 맥그리거는 UFC 페더급과 라이트급까지 차지하면서 UFC 역사상 최초로 두 체급 동시 챔피언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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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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