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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투유금융센터' 앱 출시 열흘 만에 3500명 가입 '호응'


입력 2016.11.17 16:58 수정 2016.11.17 16:59        배근미 기자

모바일 플랫폼 '투유금융센터' 16일 기준 가입자 수 3500명 돌파

기능 중심 간편메뉴에 심플한 디자인 적용...'투유알림센터' 출시 예정

BNK경남은행 '투유금융센터 앱'이 출시 열흘 만에 가입자 수가 3000명을 넘어서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남은행은 지난 7일 출시한 모바일 플랫폼 '투유금융센터' 앱에 대한 가입회원을 집계한 결과 16일 기준 35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투유금융센터 앱'이 출시 열흘 만에 가입자 수가 3000명을 넘어서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남은행은 지난 7일 출시한 모바일 플랫폼 '투유금융센터' 앱에 대한 가입회원을 집계한 결과 16일 기준 35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17일 밝혔다.

투유금융센터 앱은 기능 중심의 간편 메뉴에 심플한 디자인이 적용돼 누구나 손쉽고 빠르게 금융거래가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몇 번의 터치만으로도 조회·예금·이체·대출상품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고객센터 선택 시 원하는 시간에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화예약상담과 채팅을 통한 톡상담이 지원되며, 영업점 찾기와 같은 오프라인 창구 정보도 받아볼 수 있다.

경남은행은 이번 투유금융센터 앱 출시에 이어 더치페이와 대화, 일정관리 등 기능을 탑재한 '투유알림센터'를 출시할 예정이다.

하충수 스마트금융부 부장은 "모바일 전용 플랫폼인 투유금융센터 앱을 통해 계좌와 신분증만 있으면 언제나 비대면계좌 개설이 가능하고 공인인증 없이도 간편하게 이체가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핀테크 기술을 접목한 대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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