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새 외국인 타자 버나디나, 능력치는?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입력 2016.12.01 16:57  수정 2016.12.01 16:57
KIA의 새 외국인 타자 버나디나. ⓒ 게티이미지

KIA 타이거즈가 브렛 필을 대체할 외국인 타자 보강에 성공했다. 파워형 호타준족 타자인 로저 버나디나다.

KIA는 1일 외야수 로저 버나디나(32)와 총액 85만 달러에 계약을 맺었다. 네덜란드령 퀴라소 출신인 로저 버나디나는 신장 189cm-체중 92kg의 체격을 지니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7시즌, 마이너리그에서 13시즌 동안 뛰었다.

메이저리그에서는 548경기에 출장 312안타(28홈런) 121타점 159득점 59도루 타율 0.236를 기록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1061경기에 나서 1000안타(80홈런) 453타점 563득점 244도루 타율 0.270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뉴욕 메츠 산하 트리플 A팀인 라스베이거스 51s에서 114경기에 출전 타율 0.292, OPS 0.841를 기록했다.

KIA는 버나디나에 대해 배트 스피드가 빠르고, 기동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어 타구 판단이 탁월하고 빠른 주력을 바탕으로 수비 범위가 넓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메이저리그 기록 사이트인 ‘베이스볼 큐브’에 따르면, 버나디나는 스피드 수치가 82점으로 가장 높았다. 여기에 배팅 능력인 히팅에서는 54점, 파워는 60점으로 교타자보다는 발이 빠른 파워형 타자로 나타났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