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김고은 '도깨비' 시청률 6.9% '응팔 넘었다'

이한철 기자

입력 2016.12.03 11:35  수정 2016.12.04 14:10
김은숙 극본, 공유·김고은 주연의 '도깨비'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tvN 방송 캡처.

'도깨비'가 김은숙 작가, 배우 공유 김고은에 대한 시청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의 시청률은 6.9%를 기록했다. 특히 방송 시간 중 순간 시청률은 9.3%에 달할 정도로 시청자들의 관심과 반응이 뜨거웠다.

이 같은 인기는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응답하라 1988' 마저 넘어선 것이어서 주목을 끈다. 당시 '응답하라 1988'의 첫 회 시청률은 6.7%였다.

한편,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공유),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이동욱),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김고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첫 회에서는 도깨비가 되기 전 김신(공유)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전쟁터에서 용맹을 떨치고 돌아왔지만 대역죄인으로 몰린 김신과 그의 뒤에서 죽음을 맞이한 왕비(김소현 분)의 모습이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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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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