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한 가족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자체최고

김명신 기자

입력 2016.12.19 09:58  수정 2016.12.19 09:59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캡처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막장 코드 빠진 유쾌하고 따뜻한 주말극이라는 평가와 맞물려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34회는 33%(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앞선 방송분이 기록한 25%보다 무려 8%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기록을 갈아치운 성적이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전체 시청률 1위, 주말극 1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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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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