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Fantagy),‘푸드포르노’(Food porno), ‘페이크’(Fake) 유행
최순실 게이트로 웬만한 사실주의 콘텐츠, 호응 받기 힘들었기 때문
2016년 하반기 문화계는‘판타지’(Fantagy), ‘푸드포르노’(Food porno), ‘페이크’(Fake) 등 3F가 유행했다. 상상하는 것보다 현실이 더 픽션 차원의 요소가 강하기 때문에 웬만한 사실주의 콘텐츠는 호응을 받기 힘들었다. 2017년 상반기까지는 이러한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사진은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김성태 위원장과 여야 특위 위원들이 26일 저녁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열린 현장 청문회에 최순실 증인이 출석하지 않자 접견실에서 비공개 청문회를 한 뒤 나오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