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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울산전시장 오픈 1주년 행사 진행


입력 2017.01.10 08:47 수정 2017.01.10 08:49        김유연 기자

리바트 인기 소파 및 식탁 최대 40% 할인

현대리바트가 ‘리바트스타일샵 울산전시장’ 오픈 1주년을 맞아 내달 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현대백화점

현대리바트가 ‘리바트스타일샵 울산전시장’ 오픈 1주년을 맞아 내달 5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수도권 주요 매장과 대등한 수준으로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고객 반응이 높다"며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다채로운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먼저 현대리바트는 홈스타일 특가전을 진행한다. ‘올가 시리즈’는 전품목 1+1 행사를 진행해 4칸 오거나이저 1만1500원, 수납박스 대/소 각각 8000원/1만1000원에 2개를 구입할 수 있다. 실리콘 조리도구는 3000원 균일가로 판매하며, 레이스 슬리퍼는 72% 할인한 5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리바트홈 제품을 1만원, 10만원,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담요, 극세사 방석, 라운드 햄퍼를 각각 증정한다. 또 매장 곳곳에서 최대 60% 할인된 리바트홈 제품을 찾는 '보물찾기 이벤트'도 연다.

가정용 가구도 소파, 식탁 등 인기 제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제품으로 대리석 식탁인 ‘컬렉션 6인 식탁’ 213만원(소비자가 304만원), ‘라운지 4인 카우치 소파’ 142만3000원(소비자가 237만1000원), ‘쿠키 3인 소파’ 57만5000원(소비자가 82만1000원) 등이 있다. 30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아너스 물걸레 청소기를 증정한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리바트 컬처클럽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방침”이라며 “울산전시장을 중저가(이즈마인)부터 고가(H몬도)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리바트 B2C 가구를 만나볼 수 있는 영남상권 대표 광역형 매장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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