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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깊은 사정' 19금 스틸…야릇한 음란마귀


입력 2017.02.06 06:32 수정 2017.02.06 06:33        스팟뉴스팀
영화 '깊은 사정' 19금 스틸이 화제다. ⓒ (유)쏘아필름

체류기간이 지난 한국남자가 영주권을 얻기 위해 일본여자와 위장결혼을 결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한일합작 '깊은 사정'이 오는 2월 9일 디지털 최초 개봉을 앞두고 19금 스틸을 공개했다.

작년 2월 말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하고 해외로 유학을 떠난 '사쿠라 유라'의 복귀작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은밀하고 에로틱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 시선을 집중 시킨다.

먼저 두 여주인공 '오다 아스카'와 '사쿠라 유라'가 남자의 입맞춤을 받으며 야릇한 표정을 짓고 있는 스틸은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 한껏 강렬하고 진한 욕망이 느껴진다. 귀여운 외모와 어린 나이로 일본과 국내의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사쿠라 유라'는 영화 속 그 존재만으로도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하다.

공개된 스틸을 통해 위장결혼을 한 '아키'와 '진일'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세 남녀의 금기된 사랑과 엇갈린 운명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이번 19금 스틸은 '깊은 사정'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의 상상력에 걷잡을 수 없는 불을 지필 것으로 보인다.

야릇하고 아찔한 분위기를 풍기는 '19금 스틸' 공개로 기대감을 더하는 '깊은 사정'은 세 남녀의 금기된 사랑과 엇갈린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2월 9일(목) 디지털 최초 개봉될 예정이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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